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점 슛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Three Point Field Goal. [[농구]]의 득점 방법 중 하나. 경기장 하프 코트 바깥에 반원형태로 그려진 3점 슛 라인 밖에서 던져서 성공시키는 슛으로, 일반적으로 슛 성공시 2점과는 달리 1점을 더 얻어 한번에 3득점을 얻어낼 수 있는 공격수단이다. 한번에 3점을 얻어내기 때문에 성공하기만 하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고, 점수차가 크게 나더라도 한번에 3점씩 계속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. 좋은 3점 슈터는 다른 거 필요없이 단순 그 존재만으로 상대팀의 수비 범위를 강제로 넓혀서 흔들 수 있고, 특히 3점을 쏠 줄 아는 빅맨의 경우에는 작은 가드 포지션 선수로는 타점을 견제하기 어렵기에 비슷한 사이즈의 상대 빅맨이 나와서 막아줘야 하기에 안쪽으로 돌파를 하기가 쉬워져서 그 효과는 배가 되기 때문에, 모든 팀이 좋은 3점 슈터를 원하고 있다. 특히 강력한 인사이드 장악력을 지닌 [[센터(농구)|센터]] 또는 인사이드 돌파뒤 킥아웃이 가능한 [[가드(농구)|가드]]와[* 다시말해 상대 수비수들을 골밑으로 강제로 몰아넣는 실력의 선수.] 뛰어난 3점 슈터의 조합은 농구에 있어서 최고의 조합중 하나다. 대표적인 예가 만화 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의 [[해남대부속고]]이다. 효과적인 득점원이라고는 우격다짐으로 골밑 돌파뒤 득점이나 킥아웃이 가능한 가드인 [[이정환(슬램덩크)|이정환]], 3점슛터인 [[신준섭(슬램덩크)|신준섭]] 둘뿐이었지만, 이 둘의 기계적이고 단순한 득점방식으로도 북산이나 능남 이상의 득점력을 보여줬다. 속어로 Trey[* 옛 프랑스어 treis에서 유래한 말로 흔히 카드 게임 등에서 3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.]나 Downtown 등을 많이 쓴다[* 미국 농구의 속어로, [[스트리트 후프]]를 하다보면 수시로 들을 수 있다. 3점 슛 라인보다 더 먼거리에서 던지는 슛은 빌리지(village)라고 한다.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삼점 슛 자체를 downtown이라고 하는게 아니고, downtown에서 던지는 슛이라는 의미로 쓴다. "[[레이 앨런|Allen]], from downtown!"이란 식으로 말이다. 3점슛 자체만을 카리킬 때는 trey라는 속어를 더 많이 쓴다.]. 국내 중계에서는 발음이 좀더 입에 착착 감기는 탓인지 석점 슛을 많이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